SBS 신규 예능인 ' 정글밥'은 한국의 집밥 마스터 류수영이 동료들과 함께 정글식 재료를 구해 여러 가지 음식을 만들어 먹는 예능으로 집밥 마스터 류수영, 나는 자연인이다에 '이승윤', 그리고 서인국, 유이가 출연합니다.
특별히 지난 23일 방송된 SBS에는 '신발 벗고 돌싱맨'에서 류수영은 이승윤과는 절친이라고 하며 동아리 시절을 이야기하였습니다
류수영과 이승윤은 명지대 98 학번 같은 무예 동아리 출신으로 26년 지기이며 대학 시절에는 365일 중 300일 동안 함께 붙어 다닐 정도로 절친이었다고 합니다
SBS' 최고의 밥상'에 함께 출연했던 내용도 이야기하였는데요. 무예 동아리가 요리 서바이벌 대위에 나가한 것에 대하여 묻자 류수영은" 이승윤 때문이다"라고 말하였으며 이승윤은" 의류 수영이 요리 담당하고 난 토크를 담당해 2연패를 달성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류수영의 요리 실력은 요리사 이상의 레시피가 있다고 할 정도로 칭찬이 자자한데요 수억규 이상의 영상은 물론 최근 미국 스탠퍼드 대학에서 K푸드 강연까지 하였습니다. 그리고 류수영은 패널들과 얘기하는 도중 자신의 요리는 '편스토랑'과 ' 정글밥'에서만 볼 수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정글밥'은 같은 SBS에서 방영된 장수 예능 프로그램인' 정글의 법칙'이 종영된 지 3년 만에 나오게 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정글 시리즈에 론칭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정글밥' 방영 소식에 김병만은 매우 서운하다는 표현을 하면서 ◇지금 서운하다는 것은 날 출연시켜 달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정글의 법칙이 끝나고 나서 고정 일자리를 잃은 스태프들도 많은데 제가 그 스태프들을 모아 사비로 제작비를 대면서 '정글 크래프트'를 하고 있다. 사실 적자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정글밥 소식을 들으니 서운하다고 토로하였습니다.
프로그램의 제작 의도에 따라 출연자는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정글밥'이 방영되어야 알 수 있으나 K-집밥을 원주민들에게 소개한다는 기획의도라면 크게 문제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편스토랑>에서 4년을 요리한 류수영의 요리 솜씨가 기대되며 서인국과 유이의 역할 그리고 이승윤과의 케미가 기대되는 프로그램이며 8월 13일 첫 방송을 기다리고 있습니다.